아도니야(다윗의 아들)
Adonijah(KJV, NASB, NIV)
요약
다윗이 학깃을 통해 낳은 넷째 아들로서, 스스로 왕이 되려고 모의하다가 후에 밧세바의 아들인 솔로몬이 왕이 됨. 후에 수넴 여자 아비삭으로 아내를 삼고자 소원을 빌었다가 솔로몬에 의해 죽임을 당함.
1.
이름(사명)
- 이름의 뜻: ‘여호와는 주’, ‘나의 주는 여호와시다’
2.
역사
2.1.
출생과 성장 배경
1)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전배 오십인을 예비하니(왕상 1:5),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이 도움(왕상 1:7).
2)그러나 선지자 나단이 이 사실을 알고 밧세바에게 알리고(왕상 1:11), 결국 나단과 밧세바에게 소식을 들은 다윗왕이 솔로몬에게 왕위를 계승하여 왕이 되지 못함(왕상 1:22~49).
3)솔로몬이 두려웠던 아도니야는 제단 뿔을 잡고 솔로몬으로 하여금 자기를 죽이지 않게 해달라 맹세하기를 청하니 솔로몬이 "선한 사람이 될찐대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려니와 저의 가운데 악한 것이 보이면 죽으리라." 하고, 살려 보냄(왕상 1:50~53).
4)후에 수넴 여자 아비삭으로 아내를 삼고자 소원을 빌었다가 솔로몬에 의해 죽임을 당함(왕상 2:13~25).
2.2.
가족 사항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 맏아들 아히노암의 소생 암논, 둘째 아들 아비가일의 소생 길르압, 셋째 아들 마아가의 소생 압살롬, 다섯째 아들 아비달의 소생 스바댜, 여섯째 아들 에글라의 소생 이드르암(삼하 3:2~5).
이외 다윗이 헤브론에서 올라온 후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과 딸들: 삼무아, 소밥, 나단, 솔로몬, 입할, 엘리수아, 네벡, 야비아, 엘리사마, 엘랴다, 엘리벨렛(삼하 5:13~16).
2.3.
대표적인 사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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